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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생일 축하하는 자리에서 행복을 나누다^^♡♡

친구가 직장 근처 괜찮은 집 있다고 오래서 잘도 좋고 기분도 좋고 해서 갔지 ~ 한성대 입구에서 내려 6번 출구로 나가 3번 마을버스를 타고 쌍다리교에서 내려 언덕으로 조금 올라가니까 모던한 건축물의 우물우물 레스토랑이 나와 입구에서 반지하로 된 홀은 나름 정갈하고 분위기가 좋..

11시 50분쯤 도착핬는데 이미 포 브런치까페가 무색할 정도로 정도 그냥 점님임 거의 한시 다되서 들어감 5인이라 자리가 더욱 어려웠음. 가격도 무난보다 위고 근데 음식재료는 맘에듦~~ 추석 전날인데 전혀 영향 안받는 듯 ㅎㅎ 샌드위치 빼먹음 늘 하나씩 잊어버님 ㅋㅋ

안도 다다오의 손길이 살아 있는 그곳 하늘, 바람, 물, 돌 들의 환상적인 어울림

깔끔하고 맛도 강하지 않네~ 빵종류가 많아 좋았지안 코스를 생각해 조금만^^

맛있다 소리를 연발하면서 먹은 이탤리안 레스토랑 명동 유네스코 회관 11층 조용하고 매우 비싸지 않고 좌석도 꽤 되요~~ 마지막 블루베리 앤 호두 피자 아주 맛있어요^^

맛있어 보이는 스테이크 샐러드 해산물 스파게티 마르게리타 피자 마지막은 D0re 까페의 디저트 무지개조긱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한잔의 '만원의 행복' 입니다~~

낮에는 더워 저녁을 먹고 동대문을 갔다. 그런데 생각보다 전철에 사람이 많았다. 동대문역을 빠져나오면서 심상치 않은 소리와 기운이 느껴졌다. 어머어머한 행렬이 전차선의 차도를 막으며 진행되고 있었다. 행진은 절마다, 종파별로 따로 무리를 지어 했다 우리나라의 등만드는 실력..

백프로 건축가인줄 알았던 그는 감히 피카소에 버금가는 입체주의 화가였다! 지난 2017.03.21에 예술의 전당 전시에서 건축은 제외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페인팅만 소개한다~~ 그의 부인 초상

내가 이태원쪽에 관심 끊은지가 좀 되나보다, 블루 스퀘어 생긴걸 몰랐다. 6호선 한강진역에서 2번으로 나가자마자 바로 있다. 이렇게 교통도 좋은데 리움 다니고 하던 때가 벌써 많이 지났구나. 이제, 아니 벌써 한간진역은 복잡라지 않은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구나. 현대카드홀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