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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 성지

친구가 좀 걸어야하기 때문에 렌트를 꼭 해야할 필요성을 못 느껴 나도 따르디로 했다. 실은 안 따를 수 없다. 모슬포 항에 숙소를 마련해 짐을 두고 걸으려 했는데 펜션 직원이 자리를 비워 우리는 그냥 등짐을 지고 걷기 시작했다 송악산 둘레길을 겉다가 가장 값진 사진을 얻었다, 걷는..

제주 버스터미널에서 모슬포항을 가는 버스를 검색했다. 755,782-1 모두 가는 것 같다. 좀 긴 여정이다. 가는 도중 멀미가 났다. 모슬포항이라고 내린 곳은 허름한 항구로 바람이 엄청 불고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다. 이리갈까 저리 갈까 헤매다가 아저씨가 보여 모슬포항을 물어..

제주도에 친구의 선배 덕으로 실골길을 달려달려 찾아간 곳, 비포장 도로에 차 하나 지나갈것 같은 좁은 길 길에 가로등도 없는 시골 제주도는 국ㅈ[적인 도시와 아주 깡시골이 혼재하는 곳이라는것을 알았죠~ 시골 까페 구경 들어갑니다~~~ 제법 넓은 마당에 들어서서 본 광경~ 저 샛연두..

관광객은 잘 모르는 kbs뒤 맛집 '다소니'는 사랑하는 사람 이란 뜻이라죠^^맛도 넘 좋고 푸짐하고 완전 분워기 갑 식당 겸 카페라 차만 한잔 마셔도 굳~~ 구정전이라 비수기라서 비행기표도 좀 싸고 펜션비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요^^ 오전엔 할임표가 10만원 정도고 오후엔 39000원 정도라 오..

동대문에 가면 DDP가 가장 눈에 띄죠? 당근이죠~ 그다음 어디가 눈에 들어오나요? 전 롯데 피트인의 외관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건물 자체는 성냥곽인데 외관이 리모델링해서 성공했다고나 할까요^^ 올늘 소개할 브랜드는 데일리스미스예요~ 잡화로 거의 다 있는거 같구요 3층 에스컬리이..

오랜 염원이었던 부암동 가기를 드뎌 2016년 마지막날 했읍니다. 절친과 2016년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생각지도 않은 젓가락 박물관을 발견했지요 가는 길에 하얗고 작지만 감각적인 외양이 너무 예뻐 뭔가 보다가 들어갔어요. 친구가 지도를 보고 참 궁금했다고 하더군요~ 감탄의 연발이었..

요즘은 까페가다른 업종과 콜라조하는 경우가 많은 듯해요 멋진 플라워샵과 까페, 책방과 까페가 성황을 이루는 듯합니다. 아래 보이는 곳도 대단하네요 여기는 롯데 몰 은평점입니다. 2층에 있는 까페인데 3방향이 툭 터져 있어 자유분방하고 시원합니다. 커피, 음료는 4,5천원 이상인구..

지난 1차, 2차 촛불집회를 방송으로 보며 마우것도 하지 않고 그 어떤 이득을 얻는 기분이 들었다 2016 11 12 드디어 금틀거라던 마음을 다잡고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다. 이미 다녀왔다고 발을 뺀다 3차 집회때는 나혼다 갔다. 종각을 빠져나오면서 무슨 의식같은 것을 기다리는 줄인양 사람..

겔러리 플로바리스 플라워 사진/회화 전문 갤러리 프리미엄 리미티드 플라워 작품 작품 구매 및 헨탈 문의 02.797.3710, 02.517.3710, 02.540.3710 www.galleryflobaris,com 아해 사진은 한남동 D뮤지엄점입니다. 보자마자 너무 황홀했어요~ 디 뮤지엄에서 '파리지앵의 산책'전시를 보고 내려가다가 화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