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블루 스퀘어 그리고 지킬 앤 하이드의 전율과 감탄

장안의 꽃 2017. 4. 21. 14:16

내가 이태원쪽에 관심 끊은지가 좀 되나보다,

블루 스퀘어 생긴걸 몰랐다.

6호선 한강진역에서 2번으로 나가자마자 바로 있다.

이렇게 교통도 좋은데 

리움 다니고 하던 때가 벌써 많이 지났구나.

 

이제, 아니 벌써 한간진역은 복잡라지 않은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구나.

현대카드홀도 있던데~~~~~

 

오늘은 블루 스퀘어와 뮤지컬을 자랗해야겠다.

 

블루 스퀘어 공연장에서 지킬 앤 하이드의 월드투어편을 보다

정말 운 좋은 날

친구가 예매해두고 급한 약속땜에 내게 떨어진 티켓^^

150000원  VIP~~~~~

음향 무대장치 배우들 조명 모두 최고

전율, 감탄, 공포, 세트

이 돈 다주고 봐도 안아까워 ~~~~

160분,한국 상황에 맞게 연출 배우는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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