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태원쪽에 관심 끊은지가 좀 되나보다,
블루 스퀘어 생긴걸 몰랐다.
6호선 한강진역에서 2번으로 나가자마자 바로 있다.
이렇게 교통도 좋은데
리움 다니고 하던 때가 벌써 많이 지났구나.
이제, 아니 벌써 한간진역은 복잡라지 않은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구나.
현대카드홀도 있던데~~~~~
오늘은 블루 스퀘어와 뮤지컬을 자랗해야겠다.
블루 스퀘어 공연장에서 지킬 앤 하이드의 월드투어편을 보다
정말 운 좋은 날
친구가 예매해두고 급한 약속땜에 내게 떨어진 티켓^^
150000원 VIP~~~~~
음향 무대장치 배우들 조명 모두 최고
전율, 감탄, 공포, 세트
이 돈 다주고 봐도 안아까워 ~~~~
160분,한국 상황에 맞게 연출 배우는 오리지널^^
'일상탈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부처님 오신 날 행진 20170429 (0) | 2017.04.30 |
---|---|
화가? 르 꼬르뷔지에 (0) | 2017.04.23 |
전망좋은 까페 '아띠랑스' (0) | 2017.03.25 |
장어집 나루터에서 행주대교를 바라보다 (0) | 2017.03.25 |
바다 파스타가 맛있나? (0) | 2017.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