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일본 오사카와 그 주변 2박 3일 여행

장안의 꽃 2019. 5. 2. 19:17

4월 5일 첫날

6시까지 김포공항 도착-->8:30 아시아나 타고 간사이(북서) 공항에 10시 10분 도착

바로 고베로 이동, 낭만의 항구도시


- 키타노 이진칸-외래 문물의 고향, 유럽풍 거리 고급스럽고 쾌적하고 복잡하지 않고 등등









- 모토마치 : 다이마루 마에역에서 미나토 모토마치역까지 이어지는대규모 상점가 

               한 까페에 들어가 보니 거의 요자들~~ 

-난킨마치 : 고베의 차이나 타운, 붉은 동네 


-키쿠마사무네 양조 기념관

  사케(청주)의 기원에서부터 즐기는 법, 일본 사케에 대해 모든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물론 살수도 있고 시음도 함.

  박물관처럼 정리되어 보기 쉬움.


- 고베 모자이크 : 바다와 어우러지는 쇼핑몰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자이크가 가장 유명하다.   

- 점심은 초밥, 오사카 호텔로 돌아와 저녁은 일인당 1500엔을 줘서 돈까스 카레 먹음.


둘째날 

오사카에서 교토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됨 버스로


-청수사(기요미즈데라) : 교토 시내가 한 눈에 보임

  본당엔 올라갔으나 외벽 전체에 가림막이 둘러져 있어 그 주변만 봄.



청수사 입구, 본당 아님




기모노 빌려입고 관광객들이 사진찍음, 제대로 차려입은듯하여 부러움




산넨자카: 이 거리에서 넘어지면 3년 안에 재앙이 온다고

바지가 맘에 들어서

그 외에도 근처에 니넨자카가 있음, 역시 넘어지면 2년 안에 재앙이 온다고 크크





종이로 된 순두부 사발 




-아라시야마 치쿠린 (인력거를 탈 수 있는 대나무 길)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듦





인력거는 좀 고가이고 젊은 청년들이 유니폼을 입는데 

청년들은 긴 바지도 입고 매우 짧은 바지도 입고 하나같이 근육이 대박

유니폼을 입고 젊은 처년들이 해서 보기 좋고 맘도 덜 쓰이고 그러네


-노노미야 신사



-도게츠교 : 달이 건너는 듯한 다리








2일 오사카 우메다 스카이 빌딩




3일 오사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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