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이어나 바닷가를 걷고 싶었는데
결국 수다로 아침을 떼우고 소록도를 찾았다. 예전에는 소록도는 환자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만 알았다.
지금도 그렇긴하다.
소록도에 가다니 스스로 놀랍다.
녹동에서 노란봉고를 타고 달리다보니 엄청 멋진 바다와 섬들이 눈을 스친다.
그녀 소록도 중앙공원 안내도 앞에서서 대강 훑어보았다.
와! 너무 멋있다
공적비
나병이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절대 안딘다고, 한센병이라고 해야 함.
예수상
중앙공원입구, 선물의 집, 그 옆에 요양원, 왼쪽에는 병원
사람들이 관광을 많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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