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운스는 물결치는 듯한 주름을 형성하는 장식으로
윗부분(방향은 무의미하지만)은 주름이 생기지 않고 아래부분만 물결치듯 천이 겹쳐지는 장식이다.
목둘레나 진동둘레, 손목둘레, 밑단둘레 등에 사용하며 전체적으로 사용했을 때 장식적이며 약간 벌키한 효과가 있다.
매우 여성적이며 대표적인 로맨틱 장식이다.
2014
1. 플라운스 재단은 원 중심에서부터 그려나온다. 바이어스 컷이 된다.
중심 원일수록 각도가 심하므로 많이 물결치며 바깥쪽은 각도가 작아 물결이 약하다.
자연스러운 강약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원으로 그리지 않고 같은 곡선으로 일정하게 재단하면 플라운스의 물결정도가 일정하다.
2. 선대로 자른다. 깔끔하게 다림질 한후 재단하면 나중에 다림질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
3. 먼저 바닥천에 무늬를 스케치한 후 짧은 면을 위쪽에 놓고 약간 당기듯이 봉제한다.
퍼커링(우는 현상)이 있지만 다림질하면 펴진다. 그러면서 위는 펴치고 아래는 물결무늬가 형성된다.
4. 밑단쪽에 플라운스를 다는 경우이다. 시침핀으로 위치에 맞게 미리 고정한 후
곡선진 면을 일자로 펴서 봉제하면 아래는 자연스럽게 플라운스가 된다.
플라운스 표면 장식, 천에 힘이 있으면 볼륨감이 더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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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운스 세로로 붙이기 캐스캐이드 카라 효과 출처 Fine Arts
2005장안화
학생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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