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제주도 다섯째날 숙소 서귀포 귤림성을 체크 아웃하며~

장안의 꽃 2017. 2. 2. 12:11

진짜 먼 남국같죠^^

체크 아웃하던 날 우리 팬션 뒤편의 석부작박물관을 가게 되었어요~

오전 멋진 음악을 들으며  간단한 아침을 끝내고 귤따기 체험과 석부작박물관 관람을 연달아서 하기로 했지요

처음 해보는 귤따기 체험도 설레었고 도대체 어떤 박물관일까 굉장히 궁금했죠~

 

 

이 광경을 보고 반했어요, 다른거 없어도 충분히 멋진...

그것도 1월 25일경에요. 마른 가지는 거의 못본듯,  서귀포라 역시 늘 푸른이었죠

 

 

 

 

펜션에 들어갈 때의 입구, 정말 멋졌어요^^

어디 섬의 해변에 와있는 듯,

우리 일행은 매일 숙소를 바꾸기로 했는데 여기서 걍 이틀을 어물렀네요^^

 

 

 

 

 

우리가 묶었던 방은 정 중앙에 있는 1층집인데요, 통나무집이예요~

아래는 주차장인데 텅 비어 있어서 좀 걱정을 했지요, 여기도 이렇게 사람이 없구나ㅜㅜ

 

근데 사람들이 외출한거 였고 요즘이 가장 비수기라네요^^

 

 

외출하고 돌아와 찍은 밤풍경입니다.

무슨 성에 와있는듯해요~

 

 

 

 

입구를 거쳐 펜션 사무실로 가서 볼일보고 뒷길로 안내하는대로 가니 이런 풍경이 바로 있네요

예전 스페인 그라나다 지방에 갔을 때 생각이 나요

그곳에선 오렌지 나무가 관상용이라고, 딱 그 광경이었어요!

 

 

 

 

우리방으로 이동하는 중에 보이는 전경입니다.

사진의 오른쪽 위가 한라산이예요. 구름에 가려 꼭대기가 어딘지 .....

귤림성펜션은 석부작 박물관과 같은 곳이예요~

 

 

여기도 사무실에서 우리 방 가는 통로에요

조경에 엄청 신경을 써서 예사롭지 않아요~

 

 

 

바로 위 사진의 오른쪽, 식당의 모습입니다.

조식할 때 보니 사람들이 제법 있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펜션 대표님이 사랑하는 아이들, LP입니다. 나릉  알려진 곳이더군요

음악을 들으며 조식을 해서 그런지 기분 업!

 

 

저기 보이는 곳이 주방입니다.

펜션 대표님의 역사가 함께 한 곳이죠^^

 

 

 

 

하루는 전복 죽, 맛있어요~

 

 

 

하루는 빵 교대로 준다네요!

 

 

 

서귀포,  점점 날이 좋아져 멀리 한라산 꼭대기가 보이네요.

눈으로 덮혔지만 그 높은 산이 참 야산같이 보이네요.

 

 

 

드뎌 귤따기 체험하면서 포즈를 누구나 잡죠~`

 

 

통나무방 소개입니다.

저 굵은 통나무를 어찌 운반하며 만들었을까가 걱정될 정도로 높은 천정과 우람한 침대

모두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숙소에서 사무실을 거치지 않고 입구로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그냥 봐도 조경이 끝내줘요~

강추합니다. 마실 물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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