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
저 롱다리를 자랑하는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독특한 빌딩은 바로
여미지 식물원입니다.^^
보자마자 새롭다, 셔틀콕을 닮았다. 제주도 이미지랑 매우 상반적이지만 묘하게 멋지다 입니다.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철탑에 감탄했구요
저런 건축물에 완전 자연을 배치해 좋은 느낌이 좋았어요~~
확대해서 찍으니까 제법 커보이죠~
그러나 사람 허리도 안되는 낮은 수경식물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경입니다.
여기의 압권은 구름사이를 기를써서 뚫고 나오는 햇빛이 장관이야요~~`
뻔한 맨트지만 한폭의 동양화 맞네요
여기서 눈길을 끈 건 물고기 위에 엎드린 지친 사람같아요
낮은 선인장들이 올망졸망, 대가족이 모여 사는듯
처음 보는 바나나꽃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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