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국역 2번 출구로 걷다보면 길 건너쪽에 설루몽 까페
겉보기보단 내부가 훨씬 정감있고 좋아요
오뎅은 자르지 않고 통째로 꼬챙이 끼워 나오는데 먹을만 하구요
떡볶기, 튀김은 한 접시에 3000원이예요. 쌀쌀한 추위에 잘 먹고 수다도 맛있게~
내부 테이블들이 다 달라서 보는 재미도 있어요
가정집 거실 같은 부위기가 아늑했어요
한옥을 변경한듯 인테리어가 독특해요
음식은 이렇게 나옵니다
화장실 앞 장식익요
화장실도 남뎍 구분되어 있어 깔끔하답니다.
저렴하게 잘 놀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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