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만의 독특한 지형을 느낄수 있는 곳
주상절리입니다.
자연의 힘은 역시 설명불가입니다.~
독특함과 파란 물색에 반합니다
오후 좀 늦게 마시면 잠을 못잔다는 이유로
주상절리와 거리상 가까운 리조트 까페로 고고^^
겉에서 봤을 땐 초가집같은 외형있는데
들어와보니 모던합니다.
인테리어도 훌륭하고
밥 한끼와 맞바꿀 수 있는 푸짐함의 라떼,
점심 후지만 커피 배 따로 있읍니다^^
까페 안에서 자리에 앉은 채로 찍은 사진입니다.
벽은 모두 통유리고요.
서울은 어마어마하게 춥다고 하는데 참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지요~
바람많은 제주의 틋성을 살려 돌담, 초가지붕, 저 하얀 끈을 내린 것이 넘 좋았어요^^
카노푸사 까페의 바깥풍경입니다
사방이 넘 잘 꾸며져 있어요~
두 나무가 묘하게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내지요
항아리도 작품이네요 ㅎ ㅎ ㅎ ㅎ
여기서 조금 걸어가면 주상절리가 나옵니다.,
사진의 중앙에 있는 하얀 둥근 건물이 제주하야트호텔입니다.
이 낭 멋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