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Fabricate 헨릭 빕스코브-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전시회

장안의 꽃 2015. 8. 14. 08:50

 8월13일 절친과 대리미술관 나들이

오후 다섯시에 미술관 로비는 어마어마하게 사람들이 많았다.

아마도 연계프로그램인 '굳 나잇'을 들기로 왔겠지. 간만네 젋은 친구들 사리를 헤집고 다녔다.

감탄하면서 

정말 놀라운 작품이다. 그래서 넌 메인으로

우리 탈이 생각 난다.

사람 아니 마네킹과 배경이 하나로 되어 있다,  배경에 녹아들게 살라는 얘긴가!

 

  

 

 

작은 옆방으로 이동,

옷들어 배달려 있다

 

 

 

 

여성의 가슴을 형상화 했다

너무 궁금하여 살짝 꼬집었다.  너의 이름은 스폰지 종류

 

 

 

 

범상치 않은 옷들이 바신을 드러내고 잇다

 

 

 

 

 

 

 

가방을 등에 맨

 

 

 

좀 한가해진 로비의 모습

대림미술관은 로비의 치장이 좋다

 

 

 

시리즈로 여러 작품이 잇는데 두 작품만

 

 

 

천을 또아리쳐 감은 듯, 마치 누에인줄

 

 

 

 

플라밍고의 죽음, 홍학의 죽음을 표현. 거꾸로 매달린 홍학들

 

 

 

 

양털

 

 

 

타피스트리

 

 

 

 

 

 

 

 

 

민트로 된 환상적인 방

런웨이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

저 그린 막대기는 천으로 일일이 봉제한 것이었다

얼마나 저짓을 했을까, 땀방울

 

 

 

 

전시가 6시에 문을 다는다

그 티멧을 가지고 연계 프로그램 '굳 나잇'으로 고고씽

미술관 옆 D하우스, 들어가자마자 추파춥스 한봉, 핑크 이쁜 음료, 설탕과자 주는데 줄이 너무 길어 위층 그림부터...

여러 게임이 준비되 있어요^^

목요일의 이벤트다.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그리 많았다.

 

위의 사진은 맡그림이 탁자에 갈리고 원하는대로 색칠하며 노는 것이다

 

 

이제 9월 3일 뷰티 나잇이 남아잇다.

반드시 대림미술관 홈피를 방문하면 알짜 정보를 얻을 것이다.

설탕과자의 줄을 기다리며 잠시 테이블이 비었기에 바깥 풍경을 담소 싶어서

일반 주택을 개조한 듯. 머리 참 잘썼다.

 

 

드뎌 설탕과자를 주문, 색상별로 있음

 

일반관람료는 5000원이지만 회원권을 구입하면 전시회3회 커피 한잔, 공연이나 강연1회가 제공된다.

일단 전시는  계속 그 티켓으로 봐도 좋다.

 

알찬  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