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톰 브라운은 일본풍에 푹 빠져 허루적거리네요.
모델들의 외모나 메이크업, 소품, 무늬까지 .....
그는 왜 그랬을까요? 일본인들이 봐주길 워해서? 아님 일본 마켓을 증진시키려고? 그냥 일본풍이 좋아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예술적으로는 훌륭하죠. 저 무의들을 모두 천으로 냈으니까요. 누군가 입으면 움직이는 예술작품이 될거같아여.
굳이 화폐가치만큼 여러 번 입지 않아도 소장가티도 있을거 같구요.
누가 톰 브라운 아니렐까봐 게다에 삼색테이프 포인트가 쥑입니다.^^
심지어는 무늬가 상의와 하의가 완전 단절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결이 되어 있다는 건
어마어마한 테크닉을 요하기도 하고요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 콜렉션ㅁ에서 가장 쉬운 부분은 아마도 디자인 스케치 였을거 같아요
폄면에 그리;기는 비교적 수월했겠지만 이걸 재단패턴으로 옯기는 일은 정말 고도의 머리씀이 필요했을거 같아요.
생각만 해도 골치아파요
너무 정교한 무늬이기도 하지만 이 무늬가 없어도 테일러링은 정말 끝내주지요.
앞서 포스팅한 월터 반 베이렌덩크와 비교가 되는군요.
월터도 정교한 테일러링에 무늬를 넣어 포멀한 느낌에 유머와 해학과 아트를 융합시카는데
톰 브라운도 같은 맥락이지만 웃음과 해학보다는 정교한 아트를 보는듯하군요
분명하게 느껴지는 건 이 삼색테이프가 들어간 게다는 인기가 좀 많을듯 합나다.
실용적인 신은 아닐지라도 축제 때나 특별한 때, 간직하기도 할것 같아요
가격도 메인에 비해서 접근성이 좋고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지요
과연 이 콜렉션이 대중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급합니다.
그다지 대중적으로 않지요. 특종 직종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의상일수도 있갰구요.
다만 마니아들이나 여성고객들도 잡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이 기모노는 정말 매장에서 팔까요?
그냥 쇼의 분위기를 뛰울 쇼피스인가요?
여성것도 기대되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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