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자고 구엘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보고 까사 밀라는 차창으로 관람.
그리고 오후에 발렌시아로 감 . 버스로 6시간
지중해 해안성을 따라가서 괜찮았고 가는 내내 오렌지 나무와 올리브나무가 끝없이 펼쳐짐.
웬만한 관광기관은 개장시간이 있어 우리는
아침 일찍 구엘공원을 갔다.
유명세에 비해서는 규모가 작은 펴이지만 어느 것 하나도 그냥 갈수 없기도 하다.
돌, 그것도 규격에 구애받지 않는 자연스러ㅗ운 돌 모양을 가지고 기둥을 쌓아
저리 멋있는 기둥을 완성했다.
현재도 누군가 살고 있다.
화려한 타일의 도마뱀 같은 형상
여기서 줄서서 한 컷
이곳은 현재 수위실 겸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고 입구 맞은 편 박물관은 지금 수리중이어서....
아침을 지나고 10시 정도 되자 언제 그랬나싶게 하늘이 어마어마하게 파랗다.
이 나라가 얼마나 공기가 깨끗한지 ....
계단을 쭉 올라가다 보면 가대한 기둥들이 나오는데 이 가둥 위, 즉 천장은 흙이 있는 공원이고
이 기둥은 속이 비어서 물이 흘러내려 용수로 쓸수 있게 고안된 아주 과학적인 공원이다.
피카소 미술관은 내부를 찍을 수 없어 외관만 찍었다.
그리고 한꺼번에 많이 들어갈 수도 없고 유명 그림에는 한 무리의 단체 광광객들이 먼저 진을 치고 있었다.
그래서 가이드들이 그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제대로 설명을 못한 느낌....
사그라다 화밀리아의 전체가 보이자 두근거렸다.
애초의 스페인 여행의 단초
주변은 많이 혼잡하고 관광객들의 어지러운 발걸음들이 가득했다.
전경을 찍으려면 길 건너 맞은편에서 .
너무 정교해서 자세히 볼 것이 많았다.
설명은 많이 들었지만 기억은 사라지고.
설명과 사진찍기를 분리해야 설명이 들어옴.
성당이라 저 조각상들은 성경에 나오는 분들임.
한쪽에서는 여전히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엄청 시끄럽지는 않음,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전경에서 보면 가우디의 냄새가 확연하며 오래전에 지은 세월의 흔적을 느끼는데
성당 내부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현대적이고 하얀 천정 장식과 웅장한 스테인드그라스의 화려핳에 빠진다.
공사중인곳은 저렇게 망을 처좋았다.
후문으로 나가는 문이다.
후문은 정면과 아주 느낌이 다르다. 모던 거축으리 간결한 느낌.
예수가 기둥에 묶여 있는 조각
예수의 지친표정이 역력하다.
가우디의 서거 100주년인 2026년에 완공될거라는 이와 같이 완성될 거라는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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