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917-0920
coex B Hall
주최 : 일상예술창작센터 (주)한국국제전시
여성 관객들에게 인기가 좋더군요.
주로 여성 액세서리가 많았고 리본아트나, 천연염색, 인형, 도자기, 일러스트 작가의 자품들이 눈에 띄였어요.
입장료 만원, 작품의 노고에 비한다면 비싸진 않지만 일반 주부들이나 학생들이라면 망설일 금액인거 같아요.
직접판매보다는 광고의 의미도 있을텐데 5000원이면 좋을듯합니다. 이상 본인 생각입니다.
대부분 국내 업체이고 아주 조금 외국업체가 있었읍니다
펠트로 만든 탑 겹 머플러입니다.
부드럽고 창의적이어서 좋았지만 무려 32마원
3명의 작가 작품을 전시장처럼 꾸며 놓아 가장 마음에 들었읍니다^^
와인병아이디어도 좋았어요.
요건 펠트로 만든 브로치, 부토니에 반지 등인데요, 42000원
눈호강만 시키고~~~
직접 묘염 작업을 하고 계시는 작가님, 이렇게 해서 피시고게세요.45000원
체험도 할 수 있고요
대학 때 붓글씨를 써서 그런지 그냥 못지나가겠더군요
칼리그라피는 아트입니다.
일일이 손으로 만든 골무입니다. 정말 화려하죠. 하나에 1500원, 15개에 10000원이구요
손자수 전시관입니다.
자수의 오래된 감성을 현대로 풀어낸 감각적인 디스플레이죠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카드입니다.
상체만 있는 인형들이 아주 앙증맞죠^^
조개로 만든 벽걸이 또는 창문 가리개 등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체코에서 수입된 접시들인데 칼라감은 일본접시와 우사하고
무늬들은 아랍의 모스코 생각이 나네요.
모던한 면도 있도 옷감으로 서도 예쁠거 같아요~~
부직포인지는 홧실치 않지만 그렇게 보였는데
모빌겸 방향제예요. 아이디어 좋으거 같아요**
모노 톤의 깔끔한 수 받이입니다.
접시하고 세트로 쓰면 보는 즐거움 클 듯
마직 벽걸이
아래부분은 홈질하고 부분 부분 공간을 두어 꽃가지를 끼웠군요
나무공예로 happy했읍니다.
2중으로 된 머플러인데요 분위기가 좋아요
곰 인형 만드는 알파카랍니다. A4크기가 약 5000원 정도 하고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이 전시를 보면서 수 많은 여성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와 땀과 노고와 전부가 담긴 전시회구나 생각했죠.
생각만 하고 실행에 못 옮기는 사람들도 있고 시작했다가 넘어지는 사람도 있고 반응이 너무 없어 죄절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래도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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