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컬렉션

2013FW Walter van Beirendonck 월터 반 베이렌덩크

장안의 꽃 2013. 7. 5. 08:27

 

출처: walter van Beirendonck.com

 

클래식 소재, 테크니컬한 기능, 그리고 왠지 낯설지 않은 우리나라 고유의 여자 장신구들,

 

왕가의 여자들이 쪽진 비녀머리에 장식하는 느낌 

귀걸이는 얼마전 사극에 나왔던 머리에 핀처럼 꽂는 장식같아요.

 

실제는 어떤 모티브가 영감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귀걸이가 팬던트 목걸이나 브로치에 쓰여도 멋질 듯,

동서양의 만남인 듯. 포스트모던 패션이라고나 할까요.

 

 

 

 

 

독특한 형상의 무늬가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 자세히 보았어요.

처음엔 단순히 프린트 인줄 알았어요.

자세히 보니 직접 원단을 재단하여 만들어낸 무늬같습니다.

정교함의 극치입니다.  

 

 

 

 

 

스웨터나 카디건은 남년공용으로 입어야 할 것 같아요,

 

편안함은 물론 커러조화가 정말 잘 되어 있어 마음에 꼭 드네요. 

 

 

카디건은 꼭 입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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