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한참 여름 휴가중 일 때 쁘삐 프랑스를 다녀왔어요.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보면 왼쪽 언덕에 예쁜 이국적인 건물들이 몽글몽글 몽처져있어요.
쉽게 큰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이예요.
생각보단 아기자기하고 보는 것 위주로 되어 있구요,
날씨가 너무 뜨거워 다니기가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봤지요. 같이 고고씽~~
야생화 산책길을 걷다보면 파안 벽이 싱그럽게 보여요.
입구,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아주 오래된 오르골들이 수집된 오르골 하우스랍니다.
'어린왕자'의 저자, 쌩 떽쥐베리입니다.
쌩 떽쥐베리 기념관
사랑의 종탑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가 있는 건물입니다.
전망좋죠?
겔러리 내부 인형존 ^^
겔러리 내부
인형극장, 준비중입니당
주택전시관 내부, 싱가 미싱 반가와요~~
주택전시관 내부
곳곳에 전시관과 숙방동들이 섞여 있어요.
버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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