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2012 04 07

따뜻한 몸햇쌀을 맞으며 북한산 둘레길을 걷고 북한산 쌈밥 정식을 먹고 그 즘에 위치한 친구네 전원주택에 커피를 마시러 갔지요.

역시 전원주택이란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높은 천정과 확 트인 전경 자연이 숨쉬는 바깥, 마음이 많이 설레였습니다.

오래간만에 우리 대학동창들의 가슴에 웃음과 여유와 정이 폴폴 흐르고 있었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집구경에 들어갑니다~람쥐^^

 

들어가자마자 눈에 확 들어오는 베란다 전경입니다. 통나무 벤치에 통바위 탁자~

 

 

 문 열린 집으로 들어가요

 

 

집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눈을 돌려 한 다섯계단 올라가면 멋진 주방이 있어요.

 

 

2층에서 본 거실이구요. 왼쪽에 벽난로 보이죠, ㅎㅎㅎ

 

 

소파에 누워 지극히 편안한 자세로 텔레비젼 보기

 

2층을 올려다 보니 아르누보스타일의 난간이 이~뿨~!

 

 

2층 거실이구요, 오른쪽 큰 통창문으로 북한산이 다 들어와요.

 

 

침실, 모든 보이는 창문은 자연 풍경을 담은 액자가 되더라구요. 캬~~~~

 

 

전원주택 가는 길에 이런 멋진 조각이 멋져서 한 컷~

 

이것도~

 

  마치 아담과 이브가 생각나요. 간판도 없고 뭐라  설명할 길이 없네~, 어느 아티스트의 작업실인듯^ ^